열린도서관서 찾은 책이다.
가볍게 읽어볼까 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고양이가 호랑이인줄 알고있거나, 호랑이가 고양이인줄 알고있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혼란도 겪었지만 서로가 의지가 되어준다.
그와중에 인간의 간사함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되고.. 가장 나쁜건 인간이지 싶다.
마지막은 자신의 정체성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것이었는데 많은 생각이 든다.
뭔가 투영되는게 많아서 그럴까.. 감성적이게 되었다.

WRITTEN BY
덧없고도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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