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의한 스트레스도 직장동료와의 관계에서 오는 것인지 그 외의 사람들에 의한 것인지 중요한거같다.
그 외 사람이면 그냥 한번 보고 말 사람도 있고 매일같이 대면하는게 아니니 조금은 나은데 직장동료하고는 좀 그렇다.
내가 황당함에 어이없고 짜증이 나도 그 사람은 내 직장동료이고 계속 볼사람이니 어떻게 승화시키기가 어렵다.
드문드문 짜증내는게 느껴졌는데 그걸 드러내니까 좋게 지내려는 것도 무너뜨리게 만든다.
어떨때면 예민하게 감지하지않았으면 하는데 그게 내 맘처럼 쉽나..
안팎으로 짜증나는 일들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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