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n
덧없고도영원한
2021. 3. 22. 23:15
대략 60여일이 지났다.
업무는 아직 빠르게 처리 못하니 천천히 보는데 집중력이 흐려져서 더 오래 걸린다.
그렇다고 그냥 복붙해서 하자니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
야근하고 왔지만 내일 출근하면 다시 수정해야겠다.
애초에 큰 기대도 없긴 했지만 슬슬 머리가 커져가니 보이는것도 조금 있긴 하다.
완벽한 내 편은 없다.
내가 한 사이클을 알정도로 머리가 커져야 뭐라도 하겠는데 그 수준은 아직 아니니까..
일단 경건하게 까라면 까야지 별 수 있나..
월요일부터 너무 피곤하다.. 내일은 좀 덜할까..